빙그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2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K-BPI 조사는 KMAC이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등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제도이다. 소비자 설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등을 세부적으로 조사하고 각 항목을 지수화해 종합 평가한다.
이번 조사에서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가 가공우유 부문 1위, ‘요플레’가 떠먹는 요거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각각 15년, 16년 연속 1위다.
광고 로드중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