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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대한한약사회와 건강식품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웅진식품과 대한한약사회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한방 소재 기반의 건강식품 및 기능성 소재 개발의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한국형 건강식품 관련 연구와 제품 개발 및 국책 과제 공동 수행을 위해서도 다방면에 걸쳐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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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한약사회의 전문성과 웅진식품의 풍부한 기술 역량의 시너지가 극대화되어 한방 소재의 건강식품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웅진식품 중앙연구소 김호빈 박사는 “이번 공동 연구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국내 전통 약재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식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