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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포탄 날아들라… 키이우 단테 조각상 보호

입력 | 2022-03-25 03:00:00


2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도시 직원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탈리아 시인이자 철학자인 단테 알리기에리 조각상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쌓아올리고 있다. 이 조각상은 단테 탄생 7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에 세워졌다. 키이우 도심으로 향하던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키이우 동부로 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키이우=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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