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장승연, 장예은/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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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CLC 멤버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8일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큐브는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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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연과 장예은은 지난 2015년 CLC 멤버로 데뷔해 ‘블랙 드레스’ ‘도깨비’ ‘헬리콥터’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장예은은 2020년 방송된 ‘굿 걸’을 통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엘키, 손이 CLC에서 탈퇴했고, 장승연, 장예은도 계약이 종료되면서 현재 CLC에는 오승희 최유진 권은빈만 남게 됐다. 최유진은 엠넷 ‘걸스플래닛999’를 통해 그룹 케플러로 재데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