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벨코어 스위첸 국내외 기업 몰려 성장하는 아산 아파트-오피스텔 총 319채 공급 교통망 편리하고 편의시설 풍부 비규제지역… 전매 제한 등 없어
아산 벨코어 스위첸의 주경 투시도. KCC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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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이달 중 충남지역의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한다. 단지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55-1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84m² A∼D, 92m² A·B의 아파트 299채와 전용면적 84m² OA∼OD의 오피스텔 20실로 다채롭게 조성돼 수요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고층으로 설계된 주상복합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조성된다. 여기에 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조망권과 상징성까지 더해져 입주 후 아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희소성 큰 새로운 고층 단지 프리미엄
아산 벨코어 스위첸에서 누릴 수 있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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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자족도시 앞둔 아산, 주거 환경 쾌적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주거밀집지역에 들어서 입주 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롯데시네마와 롯데마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창포군락지생태공원과 아산 문화공원 등도 가까워 아이 키우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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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비사업 수혜도 기대… 주거 프리미엄 누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직간접적인 혜택도 예상된다. 올해 초 현재 아산시에서는 모종2지구, 모종 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도 단지가 공급되는 아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도 까다롭지 않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기준 아산시, 충남도, 세종시,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이면 청약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제한은 물론이고 전매제한도 없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KCC건설 분양 관계자는 “KCC건설이 아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수준 높은 시공과 혁신설계를 적용해 공급할 예정이므로 입주민들은 극대화된 생활 및 주거 편의를 통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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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