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갓파더’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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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트레이너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은 KCM 최환희(지플랫)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KCM은 양치승과 티격태격하던 것도 잠시, 체성분 측정에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환희는 모든 부분에서 표준으로 나와 크게 문제가 없던 반면 KCM은 체지방 28.4%에 체중 102㎏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CM 생애 최고 몸무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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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CM은 “다이어트 금방 한다, 딱 마음먹으면 눈 치우듯이 지방 걷어낸다”라고 체중 감량에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