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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키움 연습경기서 재회한 류현진과 푸이그

입력 | 2022-03-05 03:00:00


류현진(토론토·왼쪽)과 올 시즌 키움에 입단한 외국인 야시엘 푸이그가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만나 장난을 치며 반가움을 나누고 있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던 2013년 LA 다저스에서 함께 데뷔한 두 선수는 6시즌 동안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았다. 류현진이 MLB 직장폐쇄로 국내에 남아 친정팀 한화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었고 이날 한화와 키움의 연습경기가 치러지며 둘은 4년 만에 재회했다.


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