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이 오랜 친구 선예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했다.
3일 조권은 소셜 미디어에 “결국 선예의 여권을 뺏지 못했던 그러나 요즘 틀면 나오는 선예 덕분에 캐나다 간 줄 모르고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조권과 선예가 스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낸 모습이 사진과 짧은 영상에 담겼다.
해당 게시글에 선예는 “즐거워따 증말(즐거웠다 정말)”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선예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컴백했고 지난 4일 2AM 다른 멤버 임슬옹과 함께 ‘대낮에 한 이별’을 발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