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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 영동터널 인근을 지나던 KTX-산천 제23열차 탈선사고 복구가 늦어지면서 6일 오전 7시30분 이후에야 정상 운행 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 5분 서울역을 출발하는 진주행 열차부터 정상 운행을 목표로 복구 인력 350명을 투입했지만 늦어지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전기 공급선 해체와 차량복구, 기중기 등을 투입해 작업을 했지만, 예상보다 복구가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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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고 원인은 터널 안에서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열차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