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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담비(38)가 새해 첫날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3)과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뉴 이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커플티를 입은 채 입맞춤하고 있다.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행복한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최근 결혼한 탤런트 이하늬는 “넘 예쁘다 담비야. 어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지이수는 “꺅 내가 찍어준 사진♥ 평생 행복해요 언니!”라고 썼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꺄악”, 모델 강승현은 “너무 예쁜 사진이야”라며 부러워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는 “담비야. 너무 보기 좋다”, 개그맨 김기리는 “우와 예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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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달 열애 인정 후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즐기고 있다. 당시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규혁 소속사 IHQ는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