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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두 딸 엄마 됐다…“20일 득녀”

입력 | 2021-12-28 02:37:00

배우 이세은/뉴스1 © News1


배우 이세은(41)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세은 소속사 이엘라이즈 관계자는 27일 뉴스1에 “이세은이 지난 20일 득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은 측은 지난 8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리며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지난 2015년 3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이듬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던 이세은은 이로써 둘째 딸을 품에 안으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지난 2002~2003년 방송된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나미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3~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연개소문’(2006~2007) ‘근초고왕’(2010~2011) 등에 출연했다. 지난 5월 안성기 주연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통해 6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