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제5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일일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7000명을 넘은 8일 “정부에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등 국민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