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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2km’ 신정원 감독, 급성 패혈증 사망…향년 47세
입력
|
2021-12-04 23:36:00
신정원 영화감독. 사진 뉴시스
영화 ‘시실리 2km’와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이 4일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에 따르면 신정원 감독은 4일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47세.
영화 관계자는 “신정원 감독이 원래 간이 안 좋았다”며 “갑자기 급성 패혈증 입원 했다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신 감독은 2004년 ‘시실리 2km’로 데뷔해 영화 ‘차우’(2009), ‘점쟁이들’(2012), ‘죽지 않는 인간들의 밤’(2020) 등을 연출했다.
빈소는 강남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6일 예정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