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수상 이후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RM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도 좋고, 공연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건 너희들(아미)를 마침내 직접 보게 된거야”라며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도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를 찍는 RM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