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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선미는 26일 오후 6시 SPOTV NOW에서 방송되는 ‘우리집 관중석’에 출연한다.
이날 선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라며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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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맨시티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묻자 “경기를 깔끔하게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토트넘을 좋아하는 동생과 서로 우리 팀이 더 잘한다고 아웅다웅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선미는 오는 30일 온라인 콘서트 ‘굿 걸 곤 매드(GOOD GIRL GONE MAD)’를 갖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