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왼쪽), 손흥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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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26·본명 김지수)와 축구선수 손흥민(29)의 온라인발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1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입장을 내고 “블랙핑크 지수와 관련된 열애설 루머(소문)는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라며 최근 불거진 지수와 손흥민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YG는 “당사는 상황을 엄중히 지켜봐 왔지만, 루머가 해외에도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에게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잘못된 내용들을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부디 무분별한 억측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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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YG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이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