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
봉안당 ‘아너스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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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중심의 장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봉안함을 안치하는 추모시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례문화가 가족 중심으로 간소화되면서 보여주기 식이 아닌 깊이 있는 추모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시설이 뛰어나고 접근성도 좋은 봉안시설을 사전에 미리 마련해 두는 것이 고인과 가족을 위한 실속 있는 선택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 기존의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추모시설들과 달리 사랑하는 가족들과 고인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추모공간에 대한 욕구가 커지고 있다.
전통가치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추모공간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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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 ‘아너스톤’ 로얄관
이 밖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컨시어지, 라운지, 전망 좋은 카페와 플라워숍, 넓은 야외 테라스 등의 쾌적한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
또 고인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도록 24시간 작동되는 페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고 충분한 상주인원이 상시 대기하며 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아너스톤에서는 전문 장례지도사가 상담을 통해 봉안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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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 설계로 사계절 변화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봉안당 ‘아너스톤’ 테라스
봉안당 ‘아너스톤’ 라운지
아너스톤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세계 3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추모시설 분야에서 상을 받은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용인공원, 하나은행-엘비라이프와 각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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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상장례 서비스 확대를 위해 토털 웰빙 라이프 서비스 기업인 엘비라이프와도 MOU를 맺었다. 엘비라이프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로, 4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조 서비스 외에도 웨딩, 크루즈 사업을 통해 웰빙 라이프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토털 상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 상장례 준비를 위한 상조 및 장지 전환·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올바른 장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용인공원은 한국 고유의 장례 문화를 계승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의 품격을 높여주는 추모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용인공원은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 땅이 좋다는 뜻의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당이라고 손꼽히는 자리에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