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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원회가 5일 던킨도터츠 안양공장이 2016년 이후 단 한 번도 청소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SPC 그룹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맞섰다.
SPC파리바게뜨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채비에서 ‘SPC 던킨 추가영상 공개 및 공익제보자 보호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를 촬영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도넛을 운반하는 운반기 위 천장에 설치된 환풍기에 까만 분진이 쌓인 모습 등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2016년 안양공장이 지어진 뒤 단 한 번도 환풍기 청소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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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위생 문제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지만 회사 측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기존 업무에서 배제하고 보직을 변경시켰다는 것이 제보자의 주장이다.
시민대책위는 ▲제보자에 대한 사과 ▲제보자에 대한 불이익 조치 철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철저한 진상조사 실시 등을 촉구했다
SPC 측은 2016년 안양공장 지은 이래 환풍기 청소를 한 번도 안 했다는 주장과 인천공장 폐쇄 등에 대해 “대부분의 제보자의 주장이 허위이다”라며 “경찰에서 이미 수사 중인 사안으로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