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맏형 김진환이 데뷔 6주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벌써 데뷔한 지 6년이 됐네요. 시간이 빠른 거 같으면서도 회상해보면 많은 일이 있었고 추억도 많았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아이코닉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못난 저희 잘 부탁드려요. 아이콘(IKON) 6주년, 아이코닉(IKONIC) 축하해. 천천히 오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콘은 2015년 11월 데뷔 하프앨범 ‘웰컴 백(WELCOME BACK)’을 발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