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랜드그룹
현대 실리콘 앨리 아트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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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랜드그룹 김완식 회장
그는 디벨로퍼의 위상 정립이 안 돼 있던 2004년 5월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창립 멤버로 이름을 올리면서 디벨로퍼 시장 질서 확립과 이미지 재고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도움을 받아 성공을 거둔 만큼 사회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 하나로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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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개발 사업에 참여해 주택공급 확대
힐스테이트 삼송역 스칸센 투시도.
김 회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은 부동산 가치는 끝없이 오르고 거래는 되지 않는 혼돈의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시대일수록 피해를 보는 것은 무주택자라고 지적했다. 그렇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공급을 원활히 해서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로또 분양’ 등의 신조어가 나오는 터무니없는 분양가 책정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즉, 서민들을 위한 사회 환원 등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활발한 주택 공급으로 국민 주거 여건에 기여할 뿐 아니라 금융, 상업, 문화 등 다양한 경제활동 공간을 공급하는 디벨로퍼의 긍정적인 역할이 인정받을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디벨로퍼가 국가 발전의 중추 산업을 견인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줘야 하겠지요. 디벨로퍼가 신뢰받고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게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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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 통해 소외계층과 동행
경기 구리 갈매 스칸센 알토 조감도.
실제로 김 회장과 더랜드 측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보육원, 연로한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 단순 현물 기부뿐만 아니라 노력봉사를 통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에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성금 1억800만 원을 쾌척한 것도 지역사회에서 큰 화제가 됐다.
후학 양성에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고 있다. 서울부동산포럼 창립 16주년 기념 세미나 행사에 한양대, 건국대, 서울시립대 등 6개 대학 부동산학과, 도시공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디벨로퍼 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그는 직원들에게 디벨로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협력업체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하며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사업 및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미래 인재 양성과 더불어 사회와 소통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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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