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 행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과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위원장(왼쪽), 김동혁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광고 로드중
농협중앙회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임직원 외투나눔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용택 금융노조 NH농협지부, 김동혁 NH농협중앙회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
농협임직원들은 지난 해에도 총 386벌의 외투를 기부해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