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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고속도로 위에서 ‘로드 무비’ 감상

입력 | 2021-09-06 03:00:00


4일 독일 포르츠하임의 A8 고속도로에 영화관이 마련됐다. 이 고속도로는 교량 철거 공사로 주말 동안 운행이 통제됐다.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아우토반 남서부지사는 포르츠하임 시립 영화관과 협력해 폭 15m 스크린을 세우고 독일의 2018년 로드 무비인 ‘25km/h’를 상영했다.



포르츠하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