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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불심으로 전자결제

입력 | 2021-09-02 03:00:00


올해 1월부터 서울 조계사에서 운영 중인 키오스크 보시함입니다. 현금을 준비하지 못한 신자들이 카드 결제를 통해 시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코로나19 비대면 종교 활동을 위해 도입됐는데, 반응이 꽤 좋다고 합니다. ‘현금 없는 사회’의 흐름에 따라 보시 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