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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요트(yacht)·외제차·이동형 주택을 판매한다.
이중 요트의 경우 현대요트의 BAVARIA 시리즈 총 6종으로 최저 2억4900만원부터 최고 9억600만원까지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실·주방·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요트 내부를 변경할 수도 있다.
이동형 주택은 거실·주방·화장실·다락이 포함된 복층주택 4종과 단층주택 1종이다. 가격은 단층 1350만원부터 복층 1900만원이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발생한 보복 소비문화를 반영했다”며 “사전 구매 행사를 통해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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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정 수량 추석 골드 코인 3종과 골드바 4종도 판매한다. 코인의 경우 금 중량을 11.25g(97만8000원), 18.75g(162만원), 37.5g(323만원)이다. 골드바도 3.75g(36만3000원)부터 50g(430만원)까지 마련됐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시리즈를 단독 판매한다. 900만원짜리의 맥캘란 M디캔터부터 맥캘란 넘버식스(764만원), 맥캘란 쉐리오크25년(270만원), 맥캘란 리플렉션(180만원), 맥캘란 레어캐스크(42만원) 등 총 5종이다.
GS25 관계자는 “한정판 상품과 소장 가치가 큰 상품들이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고급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명절 선물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