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0시50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앞 도로(반야월 연꽃단지·안심차량기지사업소 입구)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길이 10m, 깊이 5m 규모의 싱크홀(땅 꺼짐)을 발견했다. 12일 오전 2시쯤 경찰과 관계기관이 싱크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동부경찰서 안심지구대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름 10m, 깊이 5m 정도로 추정되며 현재 복구가 진행중이다.
싱크홀은 당시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 신고 접수를 한 경찰이 최초로 발견했다.
11일 오후 10시50분쯤 대구 동구 괴전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안심비축기지 앞 도로(반야월 연꽃단지·안심차량기지사업소 입구) 주변에서 교통사고를 처리하던 경찰관이 길이 10m, 깊이 5m 규모의 싱크홀(땅 꺼짐)을 발견했다. 12일 오전 2시쯤 경찰과 관계기관이 싱크홀 현장 주변을 통제한 뒤 중장비를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