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과 무더위가 지속되는 28일 서울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그늘막과 쿨링포그 아래서 시민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며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2021.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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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네 번째 규모인 573명 나왔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73명 늘어난 6만2881명이다. 730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고 5만504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531명이 됐다. 530번째 사망자는 노원구 주민으로 지난 5일 양성 판정을 받고 26일 숨졌다. 531번째 사망자는 지난 20일 감염돼 지난 25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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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과 26일 주말효과로 300명대로 떨어진 하루 확진자 수는 전날 500명대 후반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가 268명(총 2만2289명)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는 221명(총 1만7684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전날 확진자 9명이 쏟아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2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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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지자는 4명 증가한 13명(서울 확진 기준)이다.
동작구 소재 중학교에서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지자는 23명이다.
이밖에 해외유입 5명(총 1400명), 기타 집단감염 29명(총 1만831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30명(총 3110명) 등이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5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강남구 39명, 동작구 35명, 송파구 34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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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