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페이스북)© 뉴스1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3일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들에게 값진 메달은 바로 우리 선수들”이라며 “매순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무엇보다 코로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와 폭염까지 겹쳐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걱정부터 앞선다”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