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 공로상 산업진흥 부문
한규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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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필수품이 된 ‘페트병(PET)’은 전 세계에서 연간 약 600만 t이 생산되고 있다.
내구력과 내열성, 재생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로 조형할 수 있는 장점을 통해 각종 음료와 물, 식용유 용기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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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간 8000t의 폐페트병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설비도 구축했다. 아울러 페트병 압축 기계를 개발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며 페트병 재활용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끈 점이 높게 평가받아 ‘2021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한 회장은 공로상 산업진흥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 회장은 “페트병 대중화로 국민들이 간편하게 페트병을 휴대하면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갈증을 풀어줬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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