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강일역 역세권 분양사 “보기 드문 서울 신규 분양”
광고 로드중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짓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조감도)를 이달 분양한다.
1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고덕강일 3지구 10블록에 6개 동(지하 2층∼지상 27층) 총 593채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m² 419채와 101m² 174채로 조성된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교통 여건이 꼽힌다. 올해 3월 개통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 역세권이고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과 강일동 광역환승센터 등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고 로드중
DL이앤씨 관계자는 “요새 보기 드문 서울의 신규 분양 아파트”라며 “특화 디자인과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더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4년 1월 말 예정.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