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규 산업부 차관 등 개막식 참여 박 차관 롯데백화점 라이브커머스 출연
코리아패션마켓은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시즌3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다음 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규모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지난해 6월과 11월에 진행된 코리아패션마켓은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판매수수료 인하, 대금 조기지급 등 참여 유통업체와 연대 협력으로 행사에 참여한 193개, 334개 브랜드 업체들의 매출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강조했다. 올해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유통 3사를 비롯해 네이버, 무신사, W컨셉 등이 참가해 241개 패션 브랜드 제품을 최대 90% 할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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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