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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심상배·이병만)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협약식에는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와 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장품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해 처방, 혁신 소재의 공동연구, 글로벌 혁신 제품의 공동 개발을 목표로 ▲ 인셀덤 브랜드 확장을 위한 제형 기술 개발 ▲ 마이크로마이옴 기술 적용 ▲국산 천연물 소재 탐색 ▲ 유효성분 딜리버리 기술 고도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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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심상배 대표이사는 “3년 동안 큰 성장세를 보인 리만코리아의 비전을 서로 공유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케이(K)-뷰티의 확산을 위해 양 사가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길 바란다”며 “높은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리만코리아의 혁신 상품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