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프로콜D’
프로바이오틱스 전성시대다.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규모는 8856억 원으로 2016년 1903억에 비해 5배 가까이로 성장했다. 장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프로바이오틱스의 기능성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원료를 살펴봤다.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장 건강의 핵심은 장내 세균이다. 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장내 미생물은 장 건강은 물론이고 신체와 정신건강에 관련된 수많은 질병에 관여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로 유익균을 활성화하고 유해균을 줄여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유해균 비율이 높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장에 쌓이면서 면역력이 떨어진다. 감기에 잘 걸려 낫지 않거나 음식을 먹은 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하려면 우리 몸에 친숙한 균주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은 국내 특허를 받은 김치 유산균으로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서 우수한 생존력을 발휘한다.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루테리’는 항균 물질인 루테린을 만들어 유해균을 사멸한다.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먹으면 더 활발하게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다.
6개월분 구매하면 4개월분 추가 증정
일양약품㈜은 200세트 한정으로 프로콜D 6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