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가 현재 건강 상태와 가족력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평소에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편이긴 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혈관 나이가 90세라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이내 죽는 줄 알았다”라며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밝혔다.
또 이광기는 “저희 아버지께서 50대에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형제들도 60대를 넘기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셨다”라며 건강 관리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