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이 거주하는 상계동에서 9호선 국회의사당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뒤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에 도달했다.
캐주얼 정장에 백팩을 멘 차림으로 출근한 그는 따릉이 주차장에 자전거를 두고 본청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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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가용으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를 주문한 상태다.
그러나 이 대표는 앞으로도 여유가 있을 땐 따릉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를 만나는 자리 등이 아니라면 대중교통이나 따릉이 이용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뉴스1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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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