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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6000대 판매… 기아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 탄생

입력 | 2021-06-08 03:00:00

입사 31년차 충주지점 홍재석 부장




기아는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사진)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를 판매하는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적 판매 6000대를 넘어 역대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홍 부장은 비수도권 지역의 첫 그레이트 마스터이기도 하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