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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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온라인에선 페이스쉴드를 거꾸로 착용한 채로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비춘 외국인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일각에선 포착된 외국인들의 앳된 얼굴 등을 지적하며 주변에서 올바른 착용법을 알려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오전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된 외국인들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페이스쉴드를 거꾸로 착용하긴 했지만 마스크를 코끝까지 올려 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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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한 점을 지적하며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한 누리꾼들도 있었다.
네이트 사용자 nao2****는 “마스크를 잘 썼는데 페이스쉴드를 착용할 필요까진 없지. 너무 흥분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본다”고 했고, 네이트 사용자 nao2****는 “그렇게 화 날 일인가. 다들 화가 많이 나있네”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