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카리스마 이미지 부합” SM6 안락한 실내·경쾌한 주행감각 강조 다음 달 드라마 ‘마인’ 통해 앰버서더 활동 여성 소비자 공략 강화
SM6는 감각적이면서 품격 있는 디자인을 앞세워 출시 당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는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보강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르노삼성은 배우 김서형과 함께 여성 소비자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르노삼성과 김서형의 인연은 특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서형은 실제로 SM5를 직접 몰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서형은 “SM5를 배우 생활하면서 10년 이상 탔다”며 “잔고장 없는 내구성과 우수한 서비스 품질 등 르노삼성 브랜드 경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SM6를 타본 후에는 안락한 실내 분위기와 경쾌한 주행성능을 꼽으며 호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