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명지대 미래교육원
명지대 미래교육원 시니어센터 강사진.
김미란 시니어센터장
명지대 미래교육원은 35년 넘게 축적된 실무 경험과 기획력, 전문적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임교수를 포함해 현장에서 전문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한 강사들로 교육 현장을 개척하고 있다.
시니어센터장 김미란 주임교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는 중장노년층이 주체가 돼 자신의 꿈과 역량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시대가 됐다”며 “시니어들의 못 이룬 꿈을 이뤄주는 디딤돌 역할에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예술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의식에 맞춰 소화할 수 있는 능력과 감각을 지닌 시니어 센터 학습자들을 위해 예술문화 분야를 우선적으로 개설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재취업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중장노년층들이 제2의 인생을 더욱 보람있게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니어센터는 학기(3월 1일, 9월 1일)제로 운영되며 원서접수는 명지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