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 확산에 키즈·학생 가구 인기 키즈·학생 가구 비중 ‘2019년 23%→올해 31%’ 다양한 용도 ‘모듈형’ 가구 주목 안전성·활용도 높인 ‘베네 수납장·아빌 주니어룸’ 출시
지난 2019년 3월에는 23%, 작년에는 28%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는 31%에 달해 꾸준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등교수업 확대에 차질이 생기면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학 시기에 새롭게 자녀방을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까사미아 베네 키즈 수납 시리즈
주요 제품으로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을 꼽았다. 옷장과 행거, 서랍장, 교구 책장, 슬라이딩 책장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 성장주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가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모서리 라운드 가공으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한다.
까사미아 아빌 주니어 가구 시리즈
까사미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효율적인 홈스쿨링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면서 키즈와 학생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까사미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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