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뉴스1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15일 이진아가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음악 감독으로 데뷔한 사실을 알렸다. 이진아는 팝부터 R&B,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아이들은 즐겁다’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음악 감독에 출사표를 던져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진아는 ‘아이들은 즐겁다’의 원작은 물론 새롭게 각색된 스토리에 반해 기꺼이 음악 감독으로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영화가 가진 순도 높은 재미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그때의 감성, 그리고 엔딩이 안겨주는 뜨거운 감동과 위로가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이진아는 다양한 곡들을 탄생시켜 완벽한 OST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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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 ‘더 놀자’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1
그뿐만 아니라 “하나 둘 셋 시간 흘러도, 놀고 싶은 건 많아지네”라는 가사는 공감과 함께 어른들까지도 놀고 싶은 마음을 부추기며 영화가 선사할 봄과 같은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오는 5월5일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