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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프로배구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후인정

입력 | 2021-04-06 03:00:00


후인정 경기대 감독(47·사진)이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의 신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화교 출신으로 귀화한 후 감독은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006년 도하 아시아경기 대표팀 주장으로 우승을 이끌었다. 후 감독의 아버지인 후국기 전 선경 감독이 KB손해보험의 전신인 금성통신 배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한 인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