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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소니’ 손흥민(29·토트넘)이 부상을 딛고 돌아온다. 토트넘 구단은 2일 트위터를 통해 수염을 기른 손흥민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 뉴캐슬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방문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15일 아스널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던 손흥민은 이 경기를 통해 약 3주 만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출처 토트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