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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전남도와 손잡고 특산품 판매 ‘비욘드 팜’ 개장

입력 | 2021-03-19 03:00:00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 개장한 지역 특산품 홍보관인 ‘비욘드 팜’.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가 본관 지하 1층 푸드마켓에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비욘드 팜(beyond farm)’을 개장했다.

비욘드 팜은 전남도와 광주신세계가 함께 만든 지역 특산품 브랜드 매장이다. 광주전남 6차산업 인증 업체 제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한 40여 곳의 식품을 판매한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비욘드 팜이 광주전남 농어민의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고 고객에게는 특산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상생 장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 팜은 오픈 행사로 특산품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까지 영광군의 참굴비(4호 1.6kg·3만3000원), 21일까지 해남군의 고구마(1.5kg·9000원), 25일까지 장성군 사과(2kg·8000원), 고흥군 단감(5개·8000원)을 판매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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