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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서울시장 첫 합동토론…토론평가단, 나경원 선택
입력
|
2021-02-26 19:26:00
토론평가단, 당원과 시민 1000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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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4인의 첫 합동토론에서 나경원 후보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힘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토론회 후 토론평가단의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결과 나 후보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신환·오세훈·나경원·조은희(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채널A가 주관한 ‘1차 비전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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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관위는 당원과 시민 1000명으로 구성된 토론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단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토론이 끝나면 ARS 방식으로 평가하고, 공관위는 승자를 발표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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