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18% 늘어 2만1048건 수도권 집중… 서울선 강남구 최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외국인의 건물(단독, 다세대, 아파트, 상업용 오피스텔 포함) 거래는 2만1048건으로 전년보다 18.5% 증가했다. 2006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통계에는 매도인이나 매수인이 외국인인 경우가 모두 포함된다.
외국인의 건물 거래는 2014년 1만 건을 넘긴 뒤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에는 1만7763건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지만 지난해 18.5%(3285건) 늘면서 처음으로 2만 건을 돌파했다.
광고 로드중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