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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2연승으로 4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방문경기에서 84-73으로 승리했다. 16승 13패(승률 0.552)가 된 현대모비스는 KT(14승 12패·승률 0.538)를 밀어내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3위 오리온(15승 12패·승률 0.538)과는 승차가 없다. DB는 7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현대모비스 서명진은 개인 최다인 20점으로 활발한 공격력을 펼쳤다. 숀 롱도 28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를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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