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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6일 쏟아진 폭설로 인해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필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눈이 왔는데 괜찮았냐’는 질문에 “스케줄 다녀오다가 사고가 났다”며 “어제 눈 많이 올 때 강남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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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선우정아는 “저도 같은 시간에 강남에 있었는데 다행히 사고 없이 어찌저찌 잘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필은 지난해 12월 ‘불면’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선우정아는 지난 5일 신곡 ‘동거’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