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2’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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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영이 ‘도시어부2’에 출연해 역대급 어복을 자랑한다.
3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김하영과 함께 충남 천안시에서 송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하영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기고 봐야 한다”라며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지며 송어 낚시에 돌입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주인공답게 김하영은 이날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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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이에 좌불안석 속 낚시를 펼치며 “고기를 낚아야 사이도 좋은 거다”라며 “가시방석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라고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자신의 기록을 원망하기까지 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하지만 김하영의 어복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고, 큰형님 이덕화는 급기야 “누가 섭외했어?”라고 참았던 원망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태곤마저 “낚시할 맛이 안 난다”라고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김하영이 어떤 기록을 세웠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이날 낚시에서는 저수지에 단 3마리밖에 없는 ‘황금 송어’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과연 ‘황금 송어’를 잡아 2020년의 마지막을 장식한 행운의 주인공이 누구였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어부2’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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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