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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K리그 내국인 연봉킹… 외국인은 세징야

입력 | 2020-12-29 03:00:00


올해 프로축구 K리그 연봉 킹은 김보경(31·전북)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8일 발표한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보경은 13억5800만 원을 받아 국내 선수 1위에 올랐고, 홍정호(전북)가 2위(12억6100만 원), 이청용(울산)이 3위(12억5800만 원)였다. 외국인 최고 연봉 선수는 세징야(대구)로 14억39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