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4년간 운영
경기도는 17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제1금고 농협은행, 제2금고 국민은행을 차기 도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금융관련 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석해 금융기관의 신용도, 예금 금리, 도민 이용편의,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협력사업 부분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선정된 은행은 내년 1월 중 경기도와 금고 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4년간 도 금고를 맡게 된다.
[수원=뉴시스]